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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계속되는 2019년 신작 흥행…’히어로칸타레’ 20위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28 10:39:24 (수정 2019-01-28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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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1월 28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은 2019년 1월 출시된 신작들의 지속적인 상위권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웹툰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지난 22일 출시된 ‘히어로칸타레’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매출 순위 20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스피릿위시’가 6위, ‘헌드레드소울’이 14위에 올라 1월 신작들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고르게 분포됐다.


대표 이미지 = 엔젤게임즈 제공

신규 게임 외에도 일부 게임들은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순위권에 올랐다. 최근 로얄패스 시즌5를 업데이트한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22위, 서브 스토리 개편과 신규 영웅을 추가한 ‘에픽세븐’이 2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피파온라인4M’의 순위가 급상승해 매출 순위 4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중국 앱스토어에서는 기존 인기 게임인 ‘왕자영요’와 ‘몽환서유’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일본 양대 마켓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정상을 차지했고, 그 뒤를 ‘퍼즐앤드래곤’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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