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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열혈강호오리진, 퍼블리싱 계약 취소…개발은 지속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9-01-14 10:40:55 (수정 2019-01-14 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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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열혈강호오리진'의 개발사 비누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비누스, 대표 이재용)와 라인게임즈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의 퍼블리싱 계약이 취소됐다.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는 폐쇄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비누스는 최근 '열혈강호오리진'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식 커뮤니티 폐쇄 소식을 알렸다. 오는 18일 카페회원 탈퇴 절차 진행 후 카페의 모든 정보가 삭제될 예정이다.



비누스와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4월11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4월27일 1차 CBT를 진행한 뒤, 지난 11월22일부터 5일간 2차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추가 개발 및 폴리싱 작업을 진행하던 중 퍼블리싱 계약 취소에 이르게 됐다. 

회사 측은 퍼블리싱 계약 취소 사유에 대해 "게임에 대한 방향성 및 개발 스케쥴 등에 양사의 이견이 있었으며, 상호 합의 하에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개발사 측은 계약은 취소됐지만 '열혈강호오리진'의 개발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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