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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카자흐스탄 '데스' 2대0 여유로운 승리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2-22 13:09:08 (수정 2018-12-22 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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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 승리한 카자흐스탄의 데스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카자흐스탄의 '데스'는 2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 12강 두 번째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의 '미스터빈'을 상대로 2대0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데스가 천사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마블(인게임 머니)압박을 가해 파산을 유도하는 전략이 유효히 적중했다. 미스터빈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버티다 파산. 데스가 1승을 가져갔다.

 

인도네시아의 미스터빈 = 게임조선 촬영

 

2세트도 파산을 노린 데스에게 지속적으로 끌려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미스터빈은 자석 효과로 인해 여러번 위기를 맞았지만 트램플린으로 탈출해 깃발을 취득, 블랙홀 효과를 얻으며 저항했다. 하지만 지속된 자석 효과 발동으로 결국 파산해, 데스가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데스는 6강 진출권을 취득하게 되며, 한국의 '인연'에 이어 두 번째 6강 진출자가 됐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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