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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8] 유저VS.유명 BJ 'A3: 스틸어라이브' MMO 배틀로얄 한판

기사등록 2018-11-16 20:38:27 (수정 2018-11-16 2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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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작 전 선물공세에 나선 김성회 개발자와 허준 사회자 = 게임조선 촬영


넷마블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8'에서 유명 BJ 난닝구 크루, 이설. 강돌쓰, 카비, 랑쯔를 초청해 유저와 함께 'A3: STILL ALIVE'(이하 A3: 스틸어라이브)를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를 표방하는 'A3: 스틸어라이브'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11년간 서비스 됐던 'A3'의 IP(지식재산권)로 만들어진 타이틀로, 배틀로얄 방식의 무한 경쟁을 추구하는 게임이다.

 

맞대결을 펼친 난닝구팀과 이설팀 = 게임조선 촬영


이번 행사는 'A3: 스틸어라이브'의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을 인기 BJ, 개발자, 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는 것으로, 모두 평등한 조건에서 오로지 전략과 컨트롤에 의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 방식인 '배틀로얄' 콘셉트로 개발돼 보는 재미가 있음을 증명해 e스포츠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경기 초반 BJ 난닝구가 폐쇄 챕터에서 이동하지 못하고 사망하고, 낮은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의 유저가 오브젝트 '이니스의 등불'을 차지하고 레벨이 높은 유저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는 등 경기 시간 내내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자아냈다.


 

 

마지막 4챕터에 다달아서는 상대적으로 레벨이 가장 높았던 이용자가 협공을 당해 가장 먼저 쓰러지고, 생존자 중 가장 레벨이 낮았던 BJ랑쯔가 은신을 사용해 최후의 3인까지 오르는 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넷마블은 '30인 배틀로얄' 이벤트 우승자에게 ‘소니 헤드폰’, ‘갤럭시 워치’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무대 이벤트 참관만해도 'A3: 스틸어라이브' 후드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를 준비 중인 양팀 = 게임조선 촬영

'이니스의 등불'을 사용해 불리한 상황도 잘 돌파해냈다 = 게임조선 촬영

 

은신을 활용해 최후의 3인까지 남았던 랑쯔 = 게임조선 촬영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둔 유저 = 게임조선 촬영

 

 

분전을 펼친 이설팀 = 넷마블 제공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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