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미호요 제공
모바일 게임 ‘붕괴3rd’ 개발사 미호요(miHoYo Limited)가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이게 될 BTC 부스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미호요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 BTC 부스를 열고 참가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작전 준비’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히페리온 호’를 형상화한 부스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스타 2018 미호요 부스는 BTC관 A-08구역에 위치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메인 무대에서는 타임 어택 게임 대회를 연다.
현신화·물망초 미니 피규어, 네코챰 머그컵 등 ‘붕괴3rd’의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과 게임 속 캐릭터인 ‘아이쨩’에게 다양한 건의를 전달할 수 있는 ‘아이쨩에게 말해요’ 게시판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공간의 율자’, ‘제6야상곡’ 등 발키리 코스프레 포토존도 마련했다.
미호요는 ‘붕괴3rd’ 특유의 개성을 살린 야외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야외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와 게임 쿠폰, 캐릭터 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공식카페에서는 지스타 티켓 선물 프로모션도 진행해 이용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이번 지스타와 ‘붕괴3rd’를 즐길 수 있다.
미호요 관계자는 “미호요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라며, “이번 부스에는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분들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푸짐한 혜택으로 붕괴3rd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미호요 부스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붕괴3rd’는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발키리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로, 이용자는 이들 발키리의 스킬을 직접 조작하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