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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 이용자 증가로 신서버 추가…매출 7위 '흥행'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0-31 16:14:22 (수정 2018-10-31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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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31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에 이용자들이 몰리며 신서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전략 RPG로 재탄생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200만 명 이상을 모았으며, 지난 25일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전략 게임 장르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31일인 출시 6일 만에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7위에 등극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이와 함께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30~40대 이용자 층과 새로운 전략 RPG에 갈증을 느꼈던 이용자 모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용자 증가에 따라 31일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전략과 RPG 두 장르의 핵심 재미를 모두 결합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전략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신작 기근이 극심한 모바일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장 5레벨’ 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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