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서막’(이하 오크)의 CF 스냅샷을 공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오크’는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4가지 종족과 10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높은 자유도를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거대 보스 레이드, 길드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길드전, 3개 세력으로 나뉘어 싸우는 분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채광과 낚시와 같은 미니 콘텐츠 또한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현재 CBT를 진행 중인 ‘오크’는 사전예약 신청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지옥의 전투마, 순금 보물상자, 100DM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금반지, 롱패딩, 한우세트, 전동 킥보드와 같은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된 CF 스냅샷에서는 ‘오크’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판타지 세계관과 분위기를 실사로 확인할 수 있다. 중세시대 웅장한 성의 내부 모습, 판타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기상점의 모습, 할아버지 품속에서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아기 등의 모습을 이번 스냅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오크’의 웅장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미리 확인하고 즐겨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께 더욱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CF 스냅샷을 공개한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스냅샷을 통해 오크의 거대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라며,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 현재 오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CBT,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