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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집행검 획득 가능한 신규 에피소드 '라스타바드' 사전예약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9-13 11:40:20 (수정 2018-09-13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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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에서 '진명황의 집행검'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에피소드가 적용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 두 번째 에피소드 '더 라스타바드'를 오는 28일 적용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축복받은 무기마법주문서 등의 아이템을 100% 제공받게 된다.

 

신규 에피소드 라스타바드에는 신규 클래스 투사, 신서버 라스타바드, 대규모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 경험치 합산 이벤트 등이 함께 적용된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로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직업으로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도대로 하지만 상당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라스타바드 이용자에게 성장 특정으로 최초 접속시 드래곤다이아몬드 100개,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70레벨까지), 기존 서버 대비 추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최대 전설 등급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축복받은 변신/마법 인형 카드 상자를 제공한다.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는 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으로 '진명황의 집행검' 등 최초 신화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경험치 합산 이벤트는 28일부터 보조 캐릭터의 경험치를 주 캐릭터에 더해 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형태로 최대 80레벨까지 경험치 합산을 할 수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사전 예약 SNS 공유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하며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9와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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