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픽세븐은 최고 품질의 2D그래픽에 방대한 스토리를 접목한 모바일 RPG로 빠른 로딩과 다양한 모험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유저 여러분의 큰 기대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정식 런칭을 위한 최종 점검이 한창이다. 완벽하게 준비해서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픽세븐은 3분기 출시 예정으로 일각에서는 9월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