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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마블, 국가 스킬 업데이트로 전략적 플레이 유도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27 10:16:25 (수정 2018-08-27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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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프렌즈마블 for kakao’에서 24일 신규 콘텐츠 ‘국가 스킬’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보드’에 포함된 각 국가에 ‘콤보 마스터’, ‘여기가 번화가’, ‘튜브의 열기구’ 등 다양한 ‘스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랜드마크’ 등을 고려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7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 100명이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매일매일 1 대 100 랭킹전’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 참여만으로도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20일까지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플레이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기 캐릭터인 ‘포챠펭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또,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와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 총 1,000개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프렌즈마블은 26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77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48위를 기록 중이며 출시 후 최고 성적은 구글 매출 6위, 애플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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