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세인트들이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27일 세인트세이야 탄생 30주년 기념 모바일게임 '세인트세이야:갤럭시 스피리츠'가 9월 4일 사전예약 및 테스트 오픈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를 다시 구현했고 원작 전투 장면, 황금 12궁, 하데스 성, 교황 신전, 명계 등을 재현했고 브론즈 세인트와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 아테네, 하데스 등이 익숙한 수백 명의 등장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실시간 전투를 기반으로 무한 콤보 공격 및 독특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페가수스 유성권’과 ‘여산 승룡패’, ‘봉익천상’, ‘다이아몬드 더스트’, ‘네뷸라 체인’ 등 필살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명한 원작의 대사와 에너지 넘치는 전투 장면을 포함한 게임의 전 과정을 일본어로 더빙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