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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18] 시범종목 PES2018, 대전위닝 클랜 전인수 우승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21 15:37:26 (수정 2018-08-21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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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PES2018 대회 현장 이미지 = 유니아나 제공

 

유니아나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통령배 KeG(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며 유니아나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첫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플레이스테이션4 PES2018이 대회 시범종목으로 참가했다.

 

PES KeG 전국결선은 지난 7월 2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8인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결승전에서 전인수(경기/대전위닝 클랜) 선수와 권현진(경기/발스 클랜) 선수가 맞붙었다.

 

우승은 전인수 선수가 2대0으로 승리하며 차지했다.

 

PES 2018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우승자인 전인수 선수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 KeG 금메달과 상금 100만원을 2위 권현진 선수에게는 KeG 은메달과 상금 50만원을 획득했다.


◆ PES 2018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결과

= 우승 : 전인수 (경기/대전위닝 클랜)

= 2위 : 권현진 (경기/발스 클랜)

= 3위 : 문준웅 (인천/발스 클랜)

= 4위 : 이원택 (서울/오타쿠 클랜)

= 공동 5위
김동기 (경남/킬러 클랜)
이정혁 (경기/발스 클랜)
최성민 (서울/레드불 클랜)
한상훈 (경남/오타쿠 클랜)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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