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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첫 실시간 PVP 모드 '경쟁전' 추가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17 12:22:29 (수정 2018-08-17 1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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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전략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에서 경쟁전과 난세여결의 패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모드인 '경쟁전'이 추가됐고 신규 여성 장수 5명을 포함해 난세여걸의 패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기존 ‘보물 상자’ 보상을 ‘보물상자 교환권’ 지급에서 ‘보물 교환권’ 지급으로 개편해 보상의 질을 높이고, 기본 내정 레벨을 상향하여 초보 구간에 더 많은 재화를 수급할 수 있도록 내정 관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도사계’, ‘전차계’ 장수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도사계’ 장수의 원 역할인 ‘상태이상 효과 부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신규 특성 ‘상태이상 반사 무시(%)’를 추가하고, 이 외의 다양한 역할도 맡을 수 있도록 ‘방해계 책략’과 ‘사신 책략’을 구현했다.

 

‘전차계’ 장수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신규 책략 ‘질주’를 추가하고, 공격 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주는 신규 부대 특성 ‘바퀴 강화(%)’를 적용했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올해 이용자 편의성 및 전략적 재미를 증대를 위해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해 향후 게임 개발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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