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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유튜버 보물섬 루시아 코스프레-동아리 대결전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14 14:35:50 (수정 2018-08-14 1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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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방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투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를 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벤트의 취지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리, 학교, 집들이와 관련한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와 보물섬은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신청자인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씨앗) 학생들의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쳤다.

 

플레이 대결에서 전승한 동아리팀은 50만원 상당의 풀빌라 펜션, 바베큐 풀세트, 교통비를 획득했으며, 대결에서 패한 유튜버 보물섬 강민석은 벌칙으로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루시아’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지난 6월 기준 누적 매출 9200억원을 달성해 1조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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