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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신작 3종 올 지스타 시기에 공개될 예정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4 10:04:16 (수정 2018-08-14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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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템페스트'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이 오는 11월 경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내년에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인데, 어떤 타이틀을 먼저 출시할지 계획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지스타가 열리는 시점에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의 비공개 테스트를 올 연말 혹은 겨울방학 시즌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8년 2분기 매출 4365억원(전년동기대비 68.7%), 영업이익 1595억원(전년동기대비 324.6%)을 기록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이 지난해 6월 출시되며 지난 2분기 매출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점과 올해는 924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매출도 반영돼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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