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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카루스M, 넷마블과 원만하게 협의 중"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6-01 14:17:37 (수정 2018-06-01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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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게임조선 촬영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 대표가 1일 경기도 판교 위메이드 사옥에서 열린 '이카루스M' 미디어 시연회에서 넷마블과 관계를 언급했다.

장현국 대표는 "넷마블과 원만하게 협상 중이다. 7월 '이카루스M' 서비스에 문제 없을 것이다. 협상은 마무리 안됐지만 서비스를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5년 만에 게임 소개 하는 자리에 인사드려 감개무량하다. 7월 서비스 전까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1월 넷마블과 '이카루스M'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위메이드는 지난 4월 넷마블에 계약 해지 통보를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독자 서비스 발표 및 사전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위메이드와 넷마블 경영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양상을 미뤄 법정 다툼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장 대표의 말에 따르면 합의점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해 넷마블 측의 입장은 확인 중이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1일 기준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7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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