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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라그나로크M, A등급 모험가를 위해! 명소 촬영과 숨겨진 유적 찾기

박성일 기자

기사등록 2018-03-27 17:26:45 (수정 2018-03-27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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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그나로크M 공식카페)
 
원작의 풍부한 콘텐츠, 힐링 감성을 내세워 안정적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그라비티의 신작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영원한사랑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라그M 리포트' 코너를 통해 '포토그래퍼가 되는 법', '명소 촬영''숨겨진 유적 찾는 법'을 연달아 공개했다.
 
라그나로크M이 말하는 설레는 '모험'과 뜻밖의 '만남'은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메뉴 > 모험수첩'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그에 맞는 보상까지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퀘스트만 클리어해나가고 레벨업하고 장비를 맞추는 것만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 내 구석구석을 만나보고 겪어보게끔 한 것.
 
실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만나게 되는 거의 모든 마을/퀘스트 NPC들과 사냥터의 몬스터들은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도감에 등록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퀘스트 진행을 통해 일부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처치 횟수를 늘리거나 게임 내 '카메라 촬영'을 통해 모험 경험치 등 추가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출처 - 라그나로크M 공식카페)
 
가끔 서브 퀘스트나 의뢰를 통해 안내하는 '명소' 도감은 특정 지역에서 '메뉴 > 카메라'를 선택, 촬영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컷을 만들어 직접 촬영, 도감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으로 라그나로크M 에서 모험의 의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명소 중에는 특별히 더 큰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숨겨진 유적'이 존재한다.
 
유적은 도감 내에서 느낌표 표시가 있는 곳을 말하며 도감에 명시된 이름을 근거로 직접 대조하여 찾는 수밖에 없다. 해당 지역의 주요 건축물이나 지형 주변에 가서 카메라 촬영 모드로 둘러보며 렌즈 안의 장소가 명소일 때만 확인할 수 있는 '초록불'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 '고급 구도, 프리 앵글, 광각 렌즈' 등 모험 경험치를 쌓고 모험가 레벨을 올림으로써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같은 사진이라도 더 멋있게, 더 예쁘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토록 했고, 이렇게 촬영한 각종 사진은 도감에 앨범처럼 기록되며 촬영본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미지를 내려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 다양한 촬영 스킬이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물론 단순하게 수집을 목적으로 각종 컷을 모아나가는 것만으로도 도감을 채울 수 있고 보상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단순한 콘텐츠 하나라도 다른 사람과 나누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이러한 점이 감성 MMORPG 로써의 재미를 한 걸음 더 깊이있게 제시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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