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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라그나로크M, 배쉬검사의 필수 카드 '본건카드'

박성일 기자

기사등록 2018-03-26 10:23:53 (수정 2018-03-26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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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라비티)
 
그라비티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에서 '몬스터 카드 시스템'은 가장 핵심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능력치 혜택에서부터 특별한 옵션 부여까지, 입수가 어려운 희귀 카드는 제니로 거래하기가 힘들 정도로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몬스터 카드는 획득만으로도 카드별 능력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장비에 장착하거나 카드도감에 장착하여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떤 장비를 쓰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어느 카드를 장비하느냐 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는 중.
 
본문에서 소개할 카드 역시 그러한 특수 옵션을 가진 카드다. 
 
무과금 혹은 소과금 유저들 사이에서 검사 계열을 택해 소드맨으로 시작했다면 '배쉬'를 주력 스킬로 사용하게 된다. 비교적 초반에 익히게 되거니와 스킬 시전 딜레이도 1.0초로 짧고 5레벨 이상 투자 시 기절 효과까지 갖는 효자 스킬. 이미 '요리' 섭취를 통해 SP를 비교적 풍족하게 쓸 수 있는 상황에서 평타처럼 쓸 수 있는 스킬의 중요성은 익히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 여전히 고가에 팔리는 본건 카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몬스터 카드 중 본건 카드는 바로 이 배쉬 스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배쉬검사들의 워너비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 본건 카드의 중요성에 대해 다들 손꼽아 말하는 것은 카드 도감 장착 시 효과 '배쉬 스킬은 STR의 영향을 받습니다(중첩불가)' 에 있다. 다른 직업의 공격 스킬에 비해 공격력 % 가 낮은 배쉬 스킬이 힘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피해량을 큰폭으로 늘릴 수 있다는 것.
 
본건 카드의 현재 거래소 시세는 70만 제니 정도.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모으지 못할 정도의 양은 아니므로 첫 목표 카드로 노려볼 만하다는 것. 
 
여기에 배쉬 스킬 10레벨 습득 시 추가 피해를 주는 옵션을 가진 무기, '커틀러스' 와 같은 부가옵션을 가진 장비와 함께 사용한다면 배쉬 스킬 효율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2차 전직 후 창이냐 검이냐 무기 선택 갈림길에 서기 전이라면 주저없이 추천할 만한 카드 세팅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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