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앞둔 12월 넷째 주 게임업계는 배틀그라운드의 동시 접속자수 신기록 경신과 와이디온라인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출처 - 제공)
먼저 이번 주를 가장 뜨겁게 달군 소식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스팀 동시 접속자수 300만명 돌파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0일 기준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310만6358명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스팀 플랫폼 사상 최고 기록으로 2위인 도타2(70만4938명)와는 240만명 가량의 차이를 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온라인 배틀로얄게임으로, 100명이 함께 섬 또는 사막에 떨어져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스팀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폭발적인 판매고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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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모바일게임 '갓오브하이스쿨'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와이디온라인'의 최대주주가 클라우드매직으로 변경됐습니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자사의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보유주식 856만 567주(35.13%)를 클라우드매직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영권 이전으로 오는 2018년 2월 14일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클라우드매직이 이사 및 감사를 지명·선임할 예정입니다.
또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는 지난 27일 경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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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31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이번 주 모바일게임 차트에서는 기존 인기작들의 상위권 싸움과 신규 인기작의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오버히트와 테라M은 TOP3 입성을 위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달 28일 동시에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두 게임은 한달여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현재에는 오버히트가 3위, 테라M이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게임은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 위주의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신작 '프렌즈마블'이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가며 TOP 10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프렌즈마블은 RPG(역할수행게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보드게임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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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