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는 1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서울 본선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º빛대, #여름, 지돌-, Rose., 순수영이, ohsse53, PM'냐텔, 스킷- 총 8명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1200여명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달궜다.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 스킷-과 준우승자 지돌-이 ‘서머너즈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파이널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25일 미국 LA MS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8월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등지 9개 도시에서 지역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추후 온라인 선발전을 거쳐 총 16명이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곳곳에 ‘서머너즈워’ 캐릭터 배너가 설치됐다.
▲ 대회 타임 테이블과 경품 이벤트 안내
▲ 경기 진행 전경 (ohsse53 대 지돌-)
▲ (좌측부터) 키스크레이지, 허준, 화양88의 대회 중계
▲ 공동 3위 Rose.와 PM'냐텔
▲ 준우승을 거둔 지돌-
▲ 우승자 스킷-이 메달과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