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드라마 셜록을 좋아하는 이들의 팬심을 자극할 게임이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로 출시된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빅벤인터랙티브와 협력해 한국어판 발매를 결정한 PS4, PC용 추리 수사 게임 “셜록홈즈:악마의딸”의 한글 스크린샷을 23일 공개했다.
셜록홈즈:악마의딸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퍼즐과 추리 요소가 특징인 어드벤처게임 셜록홈즈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작에서는 더욱 섬세한 연출과 과거 영국을 실감나게 구현한 그래픽, 확장된 지역을 통해 플레이어 자신이 셜록 홈즈가 된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또 조작이 복잡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셜록 드라마 팬 뿐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게임은 2016년 연내 한국어판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예약 판매 및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