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명령어 유출' 사태로 곤욕을 치른 넥슨의 유명 온라인게임 '사이퍼즈'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이퍼즈' 운영팀은 지난 15일 저녁 공지사항을 통해 "내부적으로 GM명령어 최초 유포자 및 이를 악용해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친 이용자 처벌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따른 추가 피해 등은 없었는지 확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GM아이디에서만 사용 가능한 명령어가 일반 계정에 대한 사용이 차단 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해킹으로 인한 이슈는 아니었다"라고 첨언했다.
'GM명령어 유출' 사건은 일부 이용자가 게임운영 관리자인 GM들이 게임 내 공지사항을 띄우는 특정 명령어를 발견, 이를 공론화시키면서 발생했다.
사이퍼즈 공지는 게임화면 좌측에 출력되는 방식으로, 노출이 빈번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 운영팀은 서버점검 혹은 긴급하게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을 때에만 GM공지 기능을 사용해 왔다.
그런데 일부 이용자들에게 GM명령어가 노출되면서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장난성 공지가 게시되고, 이로 인해 게임 내 렉 현상까지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는 개발사인 네오플이 사건 발생 1시간 여 만인 오후 5시 긴급점검을 통해 일반계정에 대한 GM명령어 이용차단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단락됐다.
회사 측은 "GM명령어 리스트가 모두 유출된 것이 아닌 명령어를 하나씩 입력, 인게임 공지 명령어를 찾아낸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15일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 게임 내 접속해 있었던 모든 이용자에게 '주화박스 골드', '달러박스 골드', '제피 부스터-50:50-', '의.대.생. 상자 2개'를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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