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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223억 유상증자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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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게임사 드래곤플라이가 223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4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23억425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밝힌 신주의 규모는 450만주로, 이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식의 31.9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이 공개한 관련 증권신고서를 살펴보면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게임개발 및 마케팅 등의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자금의 69.69%에 해당하는 155억7000만원을 차임금 상환을 위해 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외환은행 차입금 50억7000만원, 신한은행 10억원, 대우증권 50억원, 한국투자저축은행에 45억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이중 신한은행과 대우증권에서 빌린 60억원의 차입금의 경우 이번 공모자금 납입일(7월1일) 이전인 오는 5월과 6월에 만기가 도래, 각 금융사와의 협의를 통해 만기기간 늘린 뒤 공모자금을 수령하는 대로 갚아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외에 나머지 공모자금 중 게임개발에 58억8250만원(26.33%), 모바일게임 마케팅 및 프로모션 비용으로 8억9000만원(3.98%)을 잡아 놨다.

구체적으로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게임 개발에 40억6000만원, 온라인게임 개발에 18억225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연내 '꽃보다할배', '레트', 'RG', 'P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10종의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2014년 5억1900만원, 13억35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SFS'와 '프로젝트R' 등 2종의 온라인게임을 개발중으로 각각의 게임은 2015년 10월과 2016년 7월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의 공모금액이 당초 예상한 금액(223억4250만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차입금 상환, 마케팅 및 프로모션비, 모바일게임 개발비, 온라인게임 개발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자금을 차례대로 집행할 계획"이라며 "부족분은 회사의 자체자금으로 충당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 신주에 대한 주주배정 청약일은 6월23일이며, 일반공모는 같은 달 26일 진행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11일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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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0 낫낫 2014-04-28 17:20:05

돈갚을라고 개미들 등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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