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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성욱 티원킬러-세계최강 두마리 토끼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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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KT롤스터)가 GSL 토너먼트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주성욱이 얻은 두 마리 토끼란 T1킬러와 세계최강이라는 타이틀이다. 이번 대회 전까지만 하더라도 로열로더로서 한계선이 그어졌지만 이제 더 이상 주성욱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어졌다.

주성욱은 이번 대회로 티원킬러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주성욱은 프로리그 이번 시즌 1라운드 결승에서 T1을 상대로 올킬을 기록하며 T1킬러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후 GSL 시즌1 결승에서 어윤수를 제압하며 해당 이미지를 굳혔다.

이번 대회에서 주성욱은 8강 1차전에서 원이삭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운영능력을 발휘하며 4강에 진출했다. 원이삭이 도발로 시작했으나 주성욱의 뚝심이 빛났다.

이어진 4강에서 주성욱은 결승 상대였던 어윤수와 다시 한 번 맞붙었다. 주성욱은 어윤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바로 이어진 결승에서 주성욱은 8강에서 맞붙었던 원이삭을 다시 만났다.

원이삭이 복수이 칼날을 갈았던 초반 주성욱은 연패를 당하며 1대3까지 몰리고 말았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한 주성욱은 기계와 같은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T1킬러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또한 주성욱은 이번 대회로 명실공히 세계 최강으로 우뚝 섰다. 시즌 파이널이 폐지된 올해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최강자들이 맞붙는 대회는 GSL 토너먼트가 유일했다.

이 때문에 주성욱의 우승은 한국과 유럽, 북미 3지역 통합 챔피언의 의미를 더해주며 세계 최강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상황이 됐다.

주성욱은 올해 만개하기 시작한 선수로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성기를 내달리고 있음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업적을 쌓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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