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 마스터즈 마스터매치에서 르블랑으로 팀을 캐리한 '페이커' 이상혁
SK텔레콤T1이 삼성갤럭시를 꺾고 롤 마스터즈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T1(이하 SKT)은 24일 서울 용산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18회차 마스터매치에서 삼성갤럭시(이하 삼성)을 상대로 승리했다.
마스터매치에 나선 SK텔레콤T1은 상단 '임팩트' 정언영, 정글 '뱅기' 배성웅, 중단 '페이커' 이상혁, 원딜 '뱅' 배준식, 서포터 '울프' 이재완을 기용했고, 삼성갤럭시는 오존 단일팀을 내보냈다.
SKT는 '뱅기' 배성웅(이블린)과 '임팩트' 정언영(레넥톤)이 고대도마뱀(레드)과 유령, 고대골렘(블루)까지 경험치를 같이 획득한 뒤 하단으로 합류해 2차 포탑까지 압박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SKT는 2차 포탑을 압박하다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는 척하며 '루퍼' 장형석(쉬바나)을 끌여들여 잡아냈고, 곧바로 드래곤까지 확보해 앞서나갔다.
이득을 챙긴 SKT는 '임팩트' 정언영, '뱅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울프' 이재완까지 이른 타이밍에 장신구를 렌즈로 교체해 빠르게 시야 장악을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오존은 거침없이 오버 파밍을 시도하는 '임팩트' 정언영(레넥톤)을 잡아내기 위해 상단으로 세 챔피언이 몰려들었지만 오히려 '폰' 허원석(오리아나)이 먼저 SKT에 의해 제압당했고, 상단에서도 정언영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다수의 소환사 주문과 궁극기를 소모하며 손해를 보고 말았다.
하지만 '뱅' 배준식(루시안)이 귀환한 틈을 잘 노려 드래곤을 잡아냈고, 곧이어 벌어진 교전에서 더블킬을 만들어내며 따라붙는 모습을 보였다.
19분경 드래곤을 놓고 벌어진 전투에서 SKT는 '울프' 이재완(애니)의 티버소환으로 전투를 열었지만 '임프' 구승빈(트위치)이 적은 체력으로 생존에 성공하며 역으로 2킬을 만들어냈다.
오존이 턱밑까지 따라오자 '페이커' 이상혁(르블랑)이 개인기를 통해 활로를 찾았다. 이상혁은 오존의 블루 지역에서 '임프' 구승빈(트위치)을 솔로킬냈고, 스킬 활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오존에게 위협을 가했다.
29분경 오존은 바론 지역 시야 장악 이후 바론 사냥에 성공했으나 곧이어 도착한 SKT에게 세 챔피언을 잃고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다.
37분경 중앙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SKT는 삼성의 중단-하단 억제기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오존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바론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당도한 SKT에 의해 전멸을 당하고 경기를 패하고 말았다.
SK텔레콤T1은 이번 승리로 6전 전승을 거두고 정규시즌 우승을 결정지었다.
한편 '롤 마스터즈'는 온라인에서 네이버e스포츠,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T-LOL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
▷ 삼성갤럭시 1 vs 2 SK텔레콤T1
1세트 삼성블루 승 vs 패 SKT T1 K
2세트 삼성오존 패 vs 승 SKT T1 S
3세트 삼성갤럭시 패 vs 승 SK텔레콤 T1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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