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철에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김민철(웅진)이 요한 루세시와의 16강 마지막 경기를 아주 손쉽게 잡아내며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민철은 상대가 정찰을 오지 않자 바로 산란못을 올려 저글링 6기를 생산했다. 이어서 바로 1시 프로토스 진영으로 내달렸다. 이때 요한 루세시의 진영에는 소환되던 건물과 일꾼밖에 없었다. 루세시의 입에선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김민철은 저글링으로 일꾼을 괴롭히고, 체력이 빠지자 주변을 맴돌며 다시 체력을 채웠고 재차 일꾼을 줄여줬다.
더 이상 경기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루세시는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김민철의 승리로 인해 WCS 글로벌 파이널에는 한국 선수들만 남아 한국잔치가 됐다.
◆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
▷ 김민철(웅진) 3-1 요한 루세시(얼라이언스)
1세트 김민철(저, 1시) 승 <프로스트> 요한 루세시(프, 5시)
2세트 김민철(저, 7시) 승 <연수> 요한 루세시(프, 1시)
3세트 김민철(저, 11시) <벨시르잔재> 승 요한 루세시(프, 5시)
4세트 김민철(저, 7시) 승 <외로운 파수꾼> 요한 루세시(프, 1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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