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임성춘 감독이 신예들의 활약에 흡족해하며 활짝 웃었다.
임 감독이 웃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드림핵 출전으로 인해 강동현과 김영진 등 두 에이스급 선수들이 한국을 떠나 주력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고도 승리를 따냈기 때문이다.
임 감독은 "사실 FXO와의 경기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다"며 "마음을 편하게 먹었더니 선수들의 경기력도 살아나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 주 공식 무대에 데뷔한 조지현이 2킬을 기록했고 4개월만에 방송 경기를 치른 이상헌 역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퀀틱게이밍에서 돌아온 최재성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임 감독은 "선봉으로 나선 조지현의 경기가 중요했다"며 "1세트를 허무하게 패한다면 경기를 내줘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았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지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임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도 옆에 앉아 있는 신예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아낌 없는 지원과 조언을 해주겠다"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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