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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전화위복' 롤 역대 최고 결승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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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전화위복' 롤 역대 최고 결승전 등극

▲ 소나기에 관중석을 떠나는 관중들. 이때만 해도 흥행 참패가 예상됐다.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결승전이 온갖 악재 속에서도 마지막에는 활짝 웃을 수 있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날 결승전은 악재가 가득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관중석이 만원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오보로 경기장에 오려던 일부 팬들이 발걸음을 되돌렸다. 또 서울 시내에서 유독 잠실 인근에만 장대비가 쏟아지며 관계자들을 애태우게 만들었다. 이미 옆동네 프로야구장은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라이엇과 온게임넷은 SNS에 관중석 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태를 진화하고 나섰으나 하염 없이 쏟아지는 비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비가 그치자 드라마와 같은 반전이 일어났다. 주경기장 통로길에 서 있었던 팬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 모이며 1만 좌석을 가득 채웠다. 보조 경기장 트랙 뒤편에 설치된 스탠드 좌석에도 일부 팬들이 앉았다.

경기는 감동 자체였다. SK텔레콤이 KT 불리츠에 0대2로 끌려 가다가 3대2로 역전에 성공하며 대반전을 이뤄냈다.

그 사이 온라인에서 롤챔스 열기에 동참했다. 해외 팬들이 시청하는 트위치티비에는 시청자가 14만 명을 훌쩍 넘겼고, 국내 팬들이 집중된 네이버 스포츠에는 5세트 중반 10만 명을 넘겼다.

이때부터 라이엇과 온게임넷 관계자들의 낯빛이 달라졌다. 경기 시작 당시 우려섞인 얼굴은 어느새 사라졌고 흥행을 확신한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바뀐 것이다.

라이엇게임즈 권정현 이사는 "이 모든 결과가 LOL을 사랑해주고 있는 팬들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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