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석(이블 지니어스)가 뜻밖의 행운으로 WCS 시즌2 파이널에 참가하게 됐다.
한이석은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6위에 머물며 시즌 파이널에 참가할 수 없었다. 하지만 5위를 차지했던 중국 선수 진후이카오가 비자 문제로 인해 독일에 참가할 수 없어 차순위인 한이석에게 기회가 옮겨졌다.
WCS 시즌 파이널은 정규 시즌에서 상위 5명(개최지역 6명)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WCS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따라 한이석의 그랜드 파이널 기회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시즌 파이널에 출전하는 선수의 일정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WCS 대회의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점에서는 할 말이 없어졌다. 이미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김동환(아주부)이 비자 문제로 두 차례나 16강에 출전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이석의 출전에 따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총 16명 중 12명으로 늘었으며 출전 선수 중 테란 종족은 7명 모두 한국 선수로 이채를 띄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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