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시즌2] 32강 최강 '죽음의 조' 누가 살아남을까?](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25/102648/life2.jpg)
▲ 이승현이 제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32강 최강의 죽음의 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 32강에서 죽음의 조를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 E조를 꼽을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8강의 저력을 보여줬던 황강호를 필두로 허영무, 이승현, 정명훈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급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황강호는 지난 시즌 8강에 들었고, 순위결정전에서도 살아남으며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실력자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어윤수와의 '이지맨' 장외싸움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어윤수가 이번 시즌에도 16강에 오른만큼 황강호 역시 16강에 오를 이유가 생겼다. 어윤수를 다시 한 번 꺾어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저그인 이승현은 최근 명성에 비해 주춤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데 이어 최근 해외 대회에서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짐을 쌓야만 했다. GSTL에서도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선봉으로 나섰으나 패하고 말았다. 특히 테란전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32강전 첫 상대 역시 정명훈으로 테란이다. 테란의 고삐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현과 달리 최근 침체기를 벗어나 기지개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허영무와 정명훈이 이에 해당하는 선수들로, 허영무는 최근 프로리그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훈 역시 비록 웅진전에서 패했으나 이전 경기까지 이영호, 김기현, 최성일 등을 연파하며 기세를 끌어 올렸다. 특히 라이벌 이영호와의 경기에서는 땅거미 지뢰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량을 되찾았다는 평을 받았다.
이 때문에 E조의 진출자를 가려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다만 최근 테란의 기세가 좋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정명훈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남은 한 자리를 놓고 3명이 다툴 가능성이 농후하다.
단판제의 긴장감 속에서 어떤 선수가 강심장임을 입증하고 16강에 진출할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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