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 차세대 거실전쟁 X박스 vs PS… '소니' 겜심(心) 읽었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11/102248/CH1.jpg)
같은 날 차세대 콘솔게임기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공개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희비가 교차했다.
양 사는 북미시각으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게임기에 대한 정보와 추후 서비스 정책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의 후속 게임기인 Xbox One을 오는 11월 499달러(유럽 499유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Xbox One은 게임뿐만 아니라 TV와 음악, 영화 등의 콘텐츠를 음성으로 지원해 차세대 가정의 거실을 점령해나갈 기세다.
Xbox One 패키지는 본체와 500GB 하드 디스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무선컨트롤러, 키넥트 등과 함께 구성된다.
이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후속 모델로 PS4를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399달러(유럽 399유로)에 판매할 계획이라 전했다.
덧붙여 소니 측은 PS4에서는 게임 타이틀의 중고 거래도 지원과 함께 24시간 인증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PS4는 최초로 본체 디자인을 공개하자 게이머들은 PS2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평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차세대 거실 대전으로 불리는 PS4와 Xbox One의 승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소니의 PS4로 기우는 분위기다. 관련된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상대적으로 PS4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PS4가 경쟁 게임기에 비해 100달러나 저렴한 가격과 중고 소프트웨어로 게임을 즐기는 데 제약이 없는 점 등은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Xbox One이 키넥트를 기본 포함으로 하고 있어 가격이 훨씬 더 비싸게 보일 수밖에 없어 PS4가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며 "하지만 향후 세부 내용과 추가 정책들에 따라 분위기 전환의 여지는 있어 보인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PS4의 중고 거래 지원은 서드파티 업체와 상생이 중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E3 2013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차세대 콘솔 게임 시장의 흐름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LA(미국) =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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