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결승] 웅진 김민철 '철벽' 능력 입증 '역스윕'](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01/101926/kmc_wj.jpg)
김민철(웅진)이 이번 결승전에서 좀처럼 보여주지 못했던 '철벽'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며 4대3으로 역스윕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먼저 칼을 꺼내든 것은 이신형이었다. 이신형은 의료선에 화염기갑병을 태우고 저그의 진영을 공격하며 일꾼을 줄여주려 했다.
하지만 이번 세트에서 김민철은 자신이 왜 철벽인지 보여줬다. 저글링으로 화염기갑병을 공격하며 여왕으로 의료선의 체력을 줄여줬다. 결국 이신형은 병력을 되돌리지 못하고 저그 본진에 내려 일꾼을 소수 잡아주는 것에 그치며 병력을 모두 잃었다.
김민철은 둥지탑을 올리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신형이 바아킹으로 대군주를 줄여줬으나 뮤탈리스크로 이를 막아냈고, 본진으로 회군시키며 의료선 3기를 모두 잡아냈다.
상대 주병력을 제압한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본진을 공격했다. 그 사이 저글링-맹독충으로 9시 확장의 사령부를 깨뜨렸다. 기동력에서 뒤진 이신형은 본진과 9시 확장을 오가며 수비에 집중했다.
뒤가 없다고 판단한 이신형은 본진을 버리고 정면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김민철은 이마저도 저글링-맹독충으로 막아냈다. 이후 뮤탈리스크로 재차 테란의 본진을 공격했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로 본진을 두드린 뒤 바로 9시에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공격했고 테란의 병력을 모두 제압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김민철은 이번 승리로 군단의심장으로 열린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준영에 이어 역스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웅진의 전통을 새로 만들어냈다.
◆ WCS 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 결승전
▷ 김민철(웅진 스타즈) 4대3 이신형(STX 소울)
1세트 김민철(저, 11시) <우주정거장> 승 이신형(테, 7시)
2세트 김민철(저, 11시) <벨시르잔재> 승 이신형(테, 5시)
3세트 김민철(저, 7시) <돌개바람> 승 이신형(테, 1시)
4세트 김민철(저, 1시) 승 <DF아틀라스> 이신형(테, 5시)
5세트 김민철(저, 1시) 승 <붉은도시> 이신형(테, 11시)
6세트 김민철(저, 5시) 승 <아킬론 황무지> 이신형(테, 11시)
7세트 김민철(저, 1시) 승 <여명> 이신형(테,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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