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전자-웅진 5라운드 마지막 피할 수 없는 한판](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530/101835/samsung_gr.jpg)
삼성전자와 웅진 스타즈가 위너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정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저와 웅진 스타즈는 당초 내달 1일로 예정됐던 일정에서 30일로 앞당겨 서울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프로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일 WCS 결승으로 불가피하게 리그 일정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대결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두 팀 모두 현 상황에서 절대로 패해서는 안 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로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경기다.
웅진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2경기 연속 3대4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패하는 과정에서 상대 에이스를 넘지 못했다. SK텔레콤전에서는 정윤종을 넘지 못했고, STX와의 경기에서는 이신형에게 완패를 당했다. 삼성전자의 에이스 신노열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 때문에 에이스를 극복하는데 승리 여부가 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경기에서 EG-TL에 3대4로 패하며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이 때문에 4위 STX와 한 경기 차로 벌여졌다. 현재 세트 득실에서 STX와 30포인트 차이가 나는 탓에 무조건 승수에서 STX보다 2승을 앞서야만 하는 상황으로 잔여 경기가 8경기에 불과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걱정해야 한다. 웅진을 꺾고 STX의 경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관건은 웅진에서 김민철을 내세울 수 있는지다. WCS 결승을 준비하는 김민철이 지난 STX전에서 패한 탓에 이번 경기에 출전할 확률은 적은 상황. 자칫 이번 경기에 무리하게 출전해 패할 경우 결승전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선봉으로 맞붙는 이영한과 김명운은 스타1에서 1대1 동률을 기록하고 스타2에서는 아직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 이영한은 WCS 시즌1 16강에 드는 등 개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김명운은 프로리그에서 17승으로 저그 종족 다승 5걸 안에 이름을 걸고 있다. 누가 이길지 그만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 김명운이 3연패의 늪에 빠진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삼성전자와 웅진의 맞대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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