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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게임단 전태양 '해결사'…EG-TL 4대1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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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게임단 전태양 '해결사'…EG-TL 4대1로 제압

제8게임단(감독대행 한상용)이 김도욱의 연패탈출과 전태양의 완벽 운영으로 EG-TL을 4대1로 꺾고 완승을 거뒀다.

8게임단의 선봉은 김도욱이었다. 상대는 스타크래프트 최고 인기 선수 중 하나인 이제동이었다. 김도욱은 연패를 탈출하고자 전진 병영을 택했고, 전진 병영에서 사신을 생산해 저그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제동이 여왕을 생산했으나 김도욱은 벙커까지 건설하며 사신의 체력을 채워가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8게임단은 김도욱에 맞서 김동현을 택했다. 10연패 중이었던 김동현은 김도욱의 견제를 모두 막아내며 역습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대1 상황에서 제8게임단은 전태양을 택했다. 전태양은 김동현을 상대로 김도욱이 성공하지 못한 견제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전태양은 초반 드롭 공격으로는 큰 이득을 챙기지 못했으나 전면전을 벌이는 동안 일부 의료선을 본진에 내려 산란못을 파괴했고, 9시 확장도 드롭 공격으로 피해를 줬다. 이후 대규모 병력을 모은 전태양이 김동현의 주병력을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승세를 탄 전태양은 김학수와의 경기에서도 치고 빠지기를 계속했다. 초반 사신으로 별다른 재미를 못본 전태양은 해병-불곰과 공성전차로 주 병력을 이뤘다. 김학수가 거신을 대동한 병력으로 중앙에 나서자 전태양은 이들과 맞서며 일부 병력을 돌려 본진을 타격했다. 프로토스가 미처 대비하기 전에 연결체를 깨뜨리고 빠지며 이득을 챙겼다. 이어진 교전에서 전태양은 프로토스 병력을 모두 제압하며 한 번 더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전태양은 송현덕을 상대로 현란한 의료선 플레이를 펼쳤다. 전태양은 송현덕의 일꾼이 본진에 왔으나 정찰을 당하지 않아 체제를 들키지 않고 시작했다. 그 사이 해병과 땅거미 지뢰를 생산한 전태양은 바로 프로토스의 앞마당과 본진에 병력을 나눠 일꾼을 줄여줬다.

송현덕도 만만치 않았다. 바로 고위기사를 생산하고 사이오닉 폭풍도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전태양은 유령을 충원했고, 9시 확장을 타격했다. 프로토스가 방어 병력을 이끌고 오면 바로 의료선에 태워 부스터로 빠르게 본진을 공격했다. 전태양은 송현덕의 연결체를 집중 공격하며 자원줄을 끊었고 남은 병력을 한꺼번에 집중시키며 항복을 받아냈다.

이날 승리로 제8게임단은 13승을 거두며 EG-TL과의 격차를 다시 한 경기로 벌렸고, WCS 북미에서 활약하는 김동현과 송현덕은 결국 팀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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