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상반기 화제작 'DK온라인' 개발총괄 최동석 PD가 '퍼즐앤드래곤' 대항마 '프로젝트R'을 선보인다.
10일 게임조선 취재에 따르면 최동석 PD는 서울 대치동에 엔쿤스타를 설립하고 로봇과 같은 메카닉 캐릭터가 500여 개 등장하는 퍼즐RPG(역할수행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프로젝트R'에서 이용자는 이미 소멸된 다섯 파벌로 나뉜 우주 문명을 탐색하면서 로봇을 수집하고 적 기체와 싸움을 벌인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전함의 규모도 커지게 돼 더 큰 우주를 공략할 수 있게 된다. 또 개성 있는 조종사에 따라 버프 혜택이 달라진다.
'프로젝트R'은 3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최동석 대표는 "프로젝트R은 이미 일본 유수 업체와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테트리스와 헥사가 전혀 다른 방식의 퍼즐게임인 것처럼 '프로젝트R' 역시 '퍼즐앤드래곤'과 차별화된 방식의 퍼즐로 쉽고 빠른 진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대표는 "대한민국이 메카닉 무덤이라 표현되지만 자기 색이 분명한 게임을 하고 싶어 개발에 착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즐RPG는 모양을 맞추는 퍼즐과 캐릭터를 획득하고 육성하는 롤플레잉게임(RPG) 요소를 결합시킨 퓨전장르 게임으로 대표 흥행작으로는 네오싸이언이 서비스하는 '퍼즐앤드래곤'이 꼽힌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모바일, 국경은 없지만 문화차이는 여전…흥행게임, 동·서양 ″제각각″
▶ 온라인게임 ´상실의 시대´…신작도 다양성도 줄어
▶ 드래곤길드, ″블소-확밀아″ 원화가 떴다
▶ 레드블러드·던스·모나크… 흥행 불씨 ″활활″












루나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