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1분기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선방하며 5천억원을 뛰어넘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10일 현지에서 진행된 2013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443억6400만엔(약 5195억원)의 매출과 207억엔1600만엔(한화 약 24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 24% 성장한 수치다.
넥슨 측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낮은 이유로 PC온라인게임보다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모바일게임사업의 매출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작 출시로 인한 개발비 및 운영비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게임 타이틀의 로열티 비용의 증가 또한 영업이익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47%로 지난해 같은 기간(55%)보다 하락했다.

국가별 매출을 살펴보면 일본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넥슨은 일본에서 99억2700만엔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순으로는 중국이 전년대비 34% 늘어난 204억900만엔의 수입을 올려 넥슨 최대시장임을 입증했으며, 다음으로는 한국, 일본, 유럽 및 기타, 북미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 105억8900만엔을 기록, 전년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 및 기타지역은 20억2100만엔(9% 성장), 북미의 경우 14억1800만엔(1% 성장)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넥슨은 올 2분기 한국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드래곤 걸즈'를, 북미에서는 '가디언 브레이크(영문명: Royal Tactics)'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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