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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게임 꿈꾼다…'마스터즈오브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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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거대한 기업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거대한 기업라고해서 변화를 주도하는 것만도 아니다. 90년대 후반 뜻이 맞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탄생한 것이 바로 온라인게임이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것이 오늘날의 넥슨과 엔씨소프트다. 
15년이 넘게 흐른 지금도 대한민국 어디에선가 세상을 놀라게할만한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게임조선에서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미래 역군이 모여있는 글로벌허브센터에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개발사를 찾았다.
[편집자주]

 

인도네시아 국민게임 꿈꾼다…'마스터즈오브얼라이언스'

"중소 개발사가 중국 등 거대 시장을 노리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처럼 급팽창하는 시장 상황에서는 한국의 작은 개발사도 충분히 거대한 조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PC온라인 AOS장르 '마스터즈오브얼라이언스(이하 MOA)'를 개발하고 있는 양원준 트라이픽스 이사는 이같이 말하며 인도네시아 국민게임이 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양원준 이사는 "MOA는 단순히 치고 받는 액션을 넘어 팀 단위의 미션을 수행하며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이라며 "타워를 부수는 것은 '리그오브레전드'와 동일하지만 플레이 중간에 발생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게 게임 진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준비된 미션만 700개, 이 미션을 수행할 다양한 월드도 300개가 넘는다. 또 마스터로 불리는 캐릭터는 35종이며 뽑기 시스템으로 얻을 수 있는 펫은 21종이 준비됐다. 이렇게 방대한 콘텐츠를 담았는데도 클라이언트 용량은 200MB에 불과하다.

또 트라이픽스는 'MOA' 대규모 업데이트 부분을 처음부터 제공하고 시간에 따라 잠금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 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스콜 등으로 홍수 피해가 잦아 네트워크 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대규모 업데이트는 어려운 점이 많다"며 "MOA는 처음부터 모든 콘텐츠를 PC에 설치하고, 하나씩 제한을 푸는 업데이트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 이사는 "MOA는 유니티 3D엔진으로 제작돼 클라이언트 베이스지만 인도네시아의 평균적으로 낮은 PC사양에서도 잘 구동되고 웹게임처럼 클라이언트 설치조차 필요 없는 버전도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라이픽스는 인도네시아에서 '헤바클로니아' '쉐도우컴퍼니'를 서비스하고 있는 대형 퍼블리셔 키온 인터랙티브(Qeon Interactive)과 'MOA'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 완료했으며 연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트라이픽스는?

2010년 트라이픽스는 '비(非)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
2011년 플래시 네트워크 기반 대전 게임 개발
2012년 유니티3엔진 사용한 TSA(택틸컬 스쿼드 액션) 장르 '마스터즈오브얼라이언스' 개발
2013년 하반기 '마스터오브얼라이언스' 인도네시아 서비스 예정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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