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구체적인 매출과 사업계획이 공개됐다.
황인준 NHN CFO는 9일 진행된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의 매출비중의 80%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엔화를 기준으로 할 경우 라인의 1분기 매출은 약 90% 가량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그러나 엔저현상으로 인해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60% 늘어난 68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위챗, 카카오톡 등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메신저가 등장하고 있지만 '라인'의 경우 경쟁구도와 상관없이 자체 이용자 만족과 서비스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라인은 동남아 시장과 스페인, 남미시장 등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신규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라인의 올 1분기 매출 비중 가운데 게임이 약 50%, 스티커 비중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HN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6735억8000만원의 매출액과 1910억8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각각 17.6%, 10.5% 늘어난 수치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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