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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상]카스2 체험기, '이보다 재밌고 쉬운 FPS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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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플레이로 FPS장르의 장벽 낮추다.

넥슨이 밸브와 기술제휴 및 협업으로 제작하는 FPS(1인칭 슈팅)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이하 카스온라인2)의 특징은 접근성이다.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에서 체험한 '카스온라인2'는 뛰어난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이 돋보였다.

다음은 게임조선이 이번 지스타2012 넥슨 부스에 마련된 카스온라인2 플레이 영상이다.

조작감이 매우 쉽다.

카스온라인2의 조작 방법은 기존 FPS 게임류와 크게 변화가 없다. 'WASD'키로 이동을하고 '1234'키로 무기를 교체하며, 'Ctrl, Space'키로 앉기와 점프를 할 수 있다. 조작의 핵심은 키보드 왼쪽 편에 모두 배치되어 있으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을 만큼 단순했다.


▲ 다른 FPS를 즐겨온 유저도 쉽고, 초보 유저들에게도 쉬운 카스온라인2 조작 방법

타격감과 그래픽은 극대! 요구사양은 최소!

그래픽과 타격감은 FPS 게임 중에 장점을 모두 모았다. 카스온라인2에서는 적을 타격했을 때, 어느 부위에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 알 수 있어 그 타격감의 재미를 배로 해준다. 그리고 높은 퀄리티의 사실적인 그래픽에 비해 낮은 사양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 요구사양이 낮다는 점이 더욱 놀라웠다.


▲ 밸브社의 소스엔진을 사용하여 낮은 사양에서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카스온라인2 개발을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전작보다 매우 쉽고, 많은 FPS 게임의 장점을 모았다"며, "시연대에서는 베이스 버전만 체험할 수 있지만, 2차 CBT부터는 이보다 쉽게 바꾸어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온라인2는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2nd CBT)를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황대영 기자 eric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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