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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넷마블 올드게임들의 활약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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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니파이터와 드래곤볼온라인, 서유기전 등의 게임에서 최근 동시 접속자와 게임 순방문자가 증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 게임들은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지 1년 이상된 게임으로 일명 '올드 게임(구작)'으로 불린다. 이와 같은 올드 게임들의 선전은 꾸준한 업데이트의 결실로 분석된다.

미니파이터, 3단계 업데이트로 유저수 UP

먼저, 미니파이터는 지난 12일 진행한 2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80레벨이던 최고 레벨이 100레벨로 상향하고 새로운 마을과 던전, 아이템, 캐릭터 등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넷마블 측은 "미니파이터는 작년 12월부터 총 3단계로 구성된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동시접속자 40% 증가 및 게임 순방문자 30% 증가 등 큰 호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광폭 캐릭터가 포함된 3차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하늘을 나는 무공술로 비상중인 '드래곤볼온라인'

지난 10일, 하늘을 나는 무공술업데이트를 선보인 '드래곤볼온라인'은 근시일 내 공중전투가 가능한 무공술 2단계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공중전투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사 측은 동시접속자가 약 40%증가했고 순방문자도 80%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폭풍성장 프로젝트로 도약중인 '서유기전'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온라인'은 캐릭터를 7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폭풍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프로모션을 통해 동시접속자가 50%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초반 콘텐츠를 속성으로 경함하고 고레벨 콘텐츠를 전보다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재미가 된 것이라 설명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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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 탈봇 2012-01-25 10:45:04

올드게임 하면 돈이 적게 들겟지?

nlv8 날아라꿀벌 2012-01-25 15:31:33

CJ 흥해라~~~~~

nlv106_89530 쉐브첸코 2012-01-26 01:40:49

다 아쉬운 게임들이네요..초기에 잘 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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