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935906><b>[GCA2011-사회공헌 기업상]</b></font> 온 가족을 위한 게임 'CJ E&M 넷마블'

올 한 해 동안 게임업계는 기대작과 신작의 개발 소식, 신규 플랫폼 사업 확장, 오픈 마켓 게임 카테고리 개방 등 다양한 변화에 발맞춰 문화산업의 역군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2011 게임조선 어워드(GameChosun Award2011, 이하 GCA2011)'를 통해 올해 업계를 빛낸 우수한 게임과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GCA2011'은 현실성을 높게 반영하기 위해 해당연도에 출시된 게임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기존 시상식들의 포맷에서 탈피, 신작과 구작 모두를 수상 후보에 올렸습니다. 여기에 e스포츠 관련 인물, 단체, 게임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별을 수상작들은 70여 개의 후보들과의 경합을 펼쳐 최종 영광의 주인공들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게임업계 최고의 사회 공헌도를 치하하는 <사회공헌 기업상> 부문에서는 '넷마블 쿠키'를 출범하며 체계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펼친 CJ E&M 넷마블(부문 대표 조영기)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넷마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며 성숙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으로 매년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보다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넷마블 사회공헌사업을 '넷마블 쿠키'로 이름 짓고, 전 임직원들과 함게 ▲장애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가지 분야로 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없는 세상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여가문화 증진과 게임을 이용한 교육적 활용, 정보화 능력 신장, 게임 내 장애우와 환우 지원 등을 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2011년 전국 3개 이상의 특수학교와 초등학교에 '게임여가문화 체험관 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에는 7회째를 맞는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로 주목 받았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학부모 게임교실', '청소년 게임미디어캠프', '가족캠프' 등을 진행해 게임문화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CJ마구마구 야구단' 후원으로 전국 12개의 저소득가정 공부방 아동들을 위해 야구교실 진행 및 야구장 초청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에 개최된 게임쇼 '지스타2011'에 맞춰 부산지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현황과 진로 상담을 겸하는 강연회를 열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게임 때문에 쉽게 무뎌지기 쉬운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중이다. PC방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마블캅스' 캠페인과 게임을 가족 소통의 도구로 활성화하기 위한 '학부모 게임교실' '가족 게임문화 캠프'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연간 5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1인 1기부계좌를 두고 매월 기부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