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가 게임 플레이 중에도 '파워북', '시세 검색' 등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앱센터는 게임 중에 필요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 없이 게임 클라이언트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 서비스다.
'리니지' 유저는 앱센터를 통해 게임 내에서 아이템 시세검색, 캐릭터 랭킹, 캐릭터 정보 검색, 서버 게시판, 파워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주 쓰이는 파워북과 시세 검색은 채팅창에서 단축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2주간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앱센터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Next plaync실 정재훈 실장은 "앱센터는 웹, 모바일, 게임 간의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허물고, 게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통합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이 계속적으로 추가되어 리니지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 [커프2] 대규모 부대 전투의 매력에 빠지다
◆ 리니지가 13주년 맞아 진명황의 집행검을 쏜다?!
◆ [순위] AOS ″카오스온라인″ 14위로 시장 안착
◆ 스퀘어, ″파이널판타지:여단″으로 소셜게임 출사표
※ 도전하세요. Web APP Programming 개발자 과정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