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18일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 T스토어 출시 직후, 무료 어플 전체 1위는 물론 서비스 한 달만에 40만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기록 등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통신사별 지원 기기 추가와 2011년 선수 로스터도 곧 업데이트 할 예정인 만큼 한게임 런앤히트의 인기를 지속될 전망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폰 야구 시대를 연 게임이라고 하실 만큼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앱스토어 출시를 고대하던 이용자분들이 많으셨는데, 부담없이 무료로 다운 받으시고 재미있게 한게임 런앤히트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했고,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 기록 등을 게임 내에 적용한 게임이다.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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