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지철)은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지온라인:미래전쟁(이하 이지온라인)'에 서비스 첫날부터 서버 증설 작업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온라인'은 공상과학(SF)과 판타지를 결합한 PC온라인게임으로 방주를 타고 지구를 떠난 원주민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 고향에 돌아와 겪는 여정을 풀어낸 MMORPG다.

이용자는 '이지온라인'에서 다양한 전투기계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과 길드, 혈맹 등 파티 콘텐츠는 물론 PVP(이용자간 전투) 시스템을 이용한 공성전, 거점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전체 랭킹 1, 2, 3위 유저에게 각각 200만, 100만,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며 최초 전직을 수행한 이용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비롯 펫 전투력 1위부터 3위에게도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레벨별 달성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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