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최근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이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출시된 애니팡 사천성은 최근 시즌 2 ‘사천성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 국민게임의 상징인 1000만 다운로드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2는 애니팡 캐릭터인 ‘핑키’가 푸드트리에 숨겨진 전설의 음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핑키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푸드트리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음식패들을 먹으며 나무를 올라갈 수 있다.
주어진 모든 음식들을 먹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며 기존 제한시간 1분이 아닌, 단계별로 난이도와 제한시간이 달라져 게임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애니팡 사천성이 시즌2 업데이트로 1주일 만에 매출이 3배 상승하며 애니팡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1,000만 국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아이템 및 스테이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애니팡2와 아쿠아스토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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