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모(대표 김만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RPG '용쟁호투'에서 대규모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음양오행 동양사상에 기반한 무협게임 '용쟁호투'가 남성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라고 전했다.
게임 내 쉬운 퀘스트 진행과, 자동 길찾기, 자동 물약 보충 시스템 등과 방파(길드)를 통한 공성전 등 커뮤니티 기능 등이 직장인의 생활 패턴과 맞다는 것.
네티모는 이번 친구추천 이벤트로 고급 강화석을 대규모로 방출하고 SNS를 통해 친구를 추천한 분들을 추첨해 100명에게 5000 이벤트 콘, 10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만호 네티모 대표는 "용쟁호투는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게임콘텐츠로 무장돼 있는 게임"이며 "향후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유저 뿐만아니라 10~20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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