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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 2025-12-14 15:47
일단 이삭이 다른 프렌차이즈 가맹점에 비해 꽤나 혜자인걸 베이스로함
문제는 고객입장에서, 특히 성인남성입장에서 많이 애매해진게
딜레마의 시작임
토스트 햄치즈 지금기준으로도 3800원 정도 함
편의점 토스트도 3000원 넘는 마당에 충분히 저렴하지
문제는 이거 하나가지고 배가 안차
고객입장에선 두개 사먹는데 그럼 토스트에서 햄버거나
도시락 가격근처까지감
얘네 또 특징이 펩시나 코카콜라 제휴 맺어서 파는데
이게 또 뚱캔350미리 기준 천칠백원 지점별로 이천원도있음
그거에 세트메뉴로 감자튀김비스무리한거주는데
이거까지 합치면 보통 토스트 1개세트+1개 토스트하면
만원이 넘음
여기서 끼니로 떼우려는 자들의 시선 위주로 보기엔
이게 끼니보단 간식같아서 안가던가
간식보단 주식으로 먹기엔 다소 비싸게 사지는 딜레마가 걸림
즉 성인남성의 입장에선 한끼니로 떼우기엔 가성비 영역을 넘음
두번째론 가맹점의 딜레마인데
여기가 보통 혜자로불리는건 프차 가입비나 디자인 비가 크게 안들어서
오래 유지하는 장소들이 많다는거임
베스킨라빈스 본죽 그리고 이삭 요3개가 장수업체의 대표적인 케이스자나
근데 베스킨이나 본죽은 대다수 고객이 포장이며 매장인경운 테이블이 꽤 많은 편이며 시간당 고객 회전수가 상당히 빨라서 문제가 잘안됨
근데 이삭은 특성상 요리조리하는 시간이 꽤나 긴편인지라
토스트 4개이상 주문이들어오면 조리시간이 갑자기 급길어짐
즉 조리시간이라는 필요조건때문에 시간당 회전수가 높아질수가 없어
프차니까 결국 박리다매가 원칙인데 많이 팔수록 대기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딜레마에 빠짐
뭐 이런거 저런거 더많긴한데 요즘 자꾸 이삭 탈맹썰이 돌길래
흥미, 내입맛위주로 대강 알아보니 이런느낌이더라
물론 가맹점의 미친점주나 진상을 뺀 일반적인 상황을 기본으로
본거라 그외에 시각들은 알아서 재미로 찾아보세용
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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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2025-12-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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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쓴 글이냐?
https://youtu.be/Bvr7sgkc4zs?si=2LrNR6_ozq8003LY
20분쯤에 이삭토스트 얘기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