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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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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은 아닐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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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3:14

9

적벽 한중 사례도 있고 조조급이면 일단 수십만에서 백만규모라서 평가해야할 변수도 많고 논쟁이 많을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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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3:15

10

나도 그래서 군단급은 제갈량 사마의에 오나라 도독들 나열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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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4-05-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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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수십만임; 삼국지역대 전투중 규모가 20만이넘는 전투도 다섯손가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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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4-05-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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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은 애초에 우리가아는건 파양호대전이고, 상대가 삼국지시대 역대 군사령관 넘버2인 주유인걸 감안해야하고 한중전투는 수십년후 흥세산전투에서 어떤꼴이 났는지 알면 조조가 얼마나 현명하게 패퇴했는지 알수있음. 심지어 한중 이주정책으로 이미 한중인구는 다옮긴거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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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4:23

13

cxbar// 조조를 1위에 놓는다면 나름 인정할수 있음
제갈량을 1위에 놓는다도 인정할수 있고
근데 그중에 누구하나를 원톱이나 먼치킨에 놓는다먄 그건 인정할수가 없다
1대1이나 100대 100싸움도 논쟁여지가 있는데 국가규모나 이에 준하는 군단급 전투면 외교, 행정력, 물려받은 그릇의 크기도 그렇고 언제시기를 기준으로 잡느냐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아
이걸 정하려면 질문 디테일부터 달라져야함
질문에따라 답도 바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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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3:16

16

기마부대 있지 ㅋㅋ 이미 철기시대 한참지났는데
고구려 중갑기병한테 위나라가 밟히는 장면도 있음
위나라 장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국사책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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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2024-05-27 13:17

17

아 위는 관구검이고 고구려난 동천왕때던가 그럼 고구려는 기억이 틀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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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4-05-27 13:38

18

동천왕 개마무사 vs 관구검맞음. 이 때 고구려가 관구검에게 영혼까지 털렷지. 당시 중원의 전쟁기술이 이민족대비 최소 한세대는 앞서있던시절이라..
독발수기능을 제외하곤 이민족은 삼국지시대내내 미친듯이 쳐맞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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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4-05-27 13:40

19

지금 반만년 역사의 韓민족을 이민족이라 칭하신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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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4-05-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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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아 쫌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