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IPL5 우승 직후 환호하는 이동녕
지난해 IPL 시즌5 우승 직후 GSL 우승을 선언한 이동녕이 2013년 첫 GSL 코드S 경기에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
이동녕은 23일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 GSL 시즌1 32강전 B조에 출전해 전태양, 이원표, 장민철 등과 경쟁한다.
이동녕은 지난해 국내리그보다 해외리그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 MLG와 IPL 등 해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였고, 9만 불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해외 팬들 앞에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며 최고의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녕에게 아쉬운 점이 있으니 유독 GSL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즌1부터 시즌5까지 개근했으나 시즌4와 시즌5에서 8강에 오른 것이 마지막으로 2011년보다 못한 성적을 냈다.
이 때문에 이동녕은 IPL5 우승 후 목표를 GSL로 고정시키며 개인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동녕이 상대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결코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된다. 전태양과는 전적이 없지만 이원표에게는 승리 없이 1패, 장민철과는 2승5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기세로는 이동녕을 따라잡을만한 선수가 없으나 상대전적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스타리그를 제외한 메이저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 1호가 되고 싶은 이동녕의 첫 걸음이 어떤 결과를 낼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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