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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윤용태 데뷔 9년만에 첫 올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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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윤용태 데뷔 9년만에 첫 올킬 달성

웅진스타즈 윤용태가 KT롤스터를 올킬하며 팀에 단독 1위라는 선물을 안겼다.

윤용태는 15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리그에서 KT롤스터를 상대로 데뷔 9년만에 첫 올킬을 달성했다.

윤용태는 1세트에서 KT롤스터의 김성대를 만나 화력으로 제압했다. 윤용태는 김성대의 병력에 둘러 쌓이며 불리한 듯 보였으나 이를 불멸자의 화력으로 제압하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에서 윤용태는 최종병기 이영호를 만나 손 쉽게 승리를 챙겼다. 네오알카노이드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윤용태는 상대의 의료선 견제를 막아낸 뒤 차원분광기를 이용해 역공을 시도해 2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윤용태는 프로토스전 무패를 기록중인 주성욱을 만나 승리를 더했다. 윤용태는 주성욱의 추적자가 샛길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후 파수기의 역장을 이용해 상대 추적자 다수를 킬 하는데 성공했다. 추적자 추에서 우위를 점한 윤용태는 역습을 가하며 올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마지막 세트에 윤용태는 김대엽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다. 윤용태는 김대엽의 불멸자 2기가 탑승한 차원분광기를 파괴한 뒤 상대 앞 마당 확장 기지로 공격을 가했다. 거신수에서 우위를 점한 윤용태는 김대엽에게 항복을 선언하게 하며 올킬을 달성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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